윤봉근 후보, 어르신들 급식봉사 나서
2014-02-25 천병업
윤봉근 광주교육감예비후보가 25일 남구 노대동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에서 점심 급식 봉사에 나섰다.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하루 6천여 명, 윤봉근 예비후보는 점심 급식 봉사이 후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광주학생들에게 효(孝)와 예절 교육을 잘 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봉근 광주교육감예비후보는 "밥상머리 교육과 효(孝)교육이 인성교육의 최고의 가치이다"며
"모든 어른들이 함께 학생들을 잘 교육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윤봉근 예비후보는 "아무리 비쁜 선거 일정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어르신들을 찾아 급식 봉사는 물론이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보다 더 잘 가르칠 수 있는지 삶에서 묻어난 고언들을 청취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다음 주에 북구 빛고을노인복지재단 효령 타운에서 봉사활동과 함께 어르신들과 만나는 진심투어를 이어간다.
천병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