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수능 연기 긴급 회의 가져 2017-11-15 오명하 기자 [뉴스깜] 오명하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15일 밤 10시 장휘국 교육감과 간부들이 포항지역 지진으로 인한 수능 연기에 따라 긴급 회의를 갖고 초·중·고 학생 등교 여부에 대해 논의 했다.광주시교육청은 내일 수능연기됨에 따라 초등학교는 10시 등교이며, 중·고등학교는 휴교한다고 밝혔다.한편, 체육중·고, 마이스터 2개고 등 4개 학교는 정상 등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