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학교도서관지원센터 담당자 워크숍 개최

학교도서관 지원 우수사례 공유

2017-12-01     양재삼 기자

[뉴스깜]전남도교육청은 오늘(1일) 보성청소년수련원에서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학교도서관, 우리가 지원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학교도서관지원센터 담당자 워크숍을 가졌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22개 학교도서관지원센터의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도서관 지원 우수사례인 해남공공도서관 ‘시와 노니는 아이들’과 벌교공공도서관의 ‘랑!랑!랑! 책소리’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또, 학교도서관 지원 발전방안에 대해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통한 자유로운 아이디어 제안, 격의 없는 토론으로 학생들의 독서력을 키우고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학교도서관지원센터 담당자들은 “학교도서관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자기주도적 역량 강화와 학생들의 독서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