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남구청장 예비후보, ‘사랑의 짜장면’ 봉사 활동 펼쳐
2018-03-11 오명하 기자
[뉴스깜] 오명하 기자= 김병내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오전 남구 월산동 나눔의 샘터를 찾아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는 사)남구자원봉사센터 부설기관인 나눔의 샘터가 주관한 것으로 나눔의 센터는 2003년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지역 어르신 200명께 짜장면 봉사를 해오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짜장면 봉사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간의 헌신으로 남구자원봉사센터가 ‘2017년 자원봉사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이라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가야할 길이 자원봉사”라고 말한 김 예비후보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게 할 것”이라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예비후보는 어르신들께 “국회에서 광주시청에서 또 청와대를 거치며 제대로 일을 배웠다”고 말하며 “남구에 필요한 예산을 가져오는 방법을 가장 잘 아는 일꾼”임을 강조하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