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오인성 예비후보, 교육현장 행보 이어가...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학생임원 간담회

[뉴스깜] 양재삼 기자= 오인성 전라남도 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5일 광양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광양, 여수, 순천 학원설립운영자 연수장 방문을 시작으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를 찾아 학생임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문답 행보를 이어갔다.

오인성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광양에서 진행된 학원설립운영자 연수장을 찾아 지난 40년간전남교육발전을 위해 학교에서 그리고 교육행정 현장에서 보통교육을 실현해왔던 자신이 전남교육을 이끌어갈 적임자임을 피력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청년들의 지지를 위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학생대표들과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전남교육청 역점사업인 독서토론학교, 선상무지개학교 등, 전남교육현안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와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학생들은 오인성 후보에게 전남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유와 포부를 질의하며 4차산업대비교육,중도전입학생 적응문제와 따돌림,열악한 교육환경 해소,시험과 학력에대한 생각,체육활동 부족문제,코딩교육의 적절성등 다양한 질의를 통해 교육계 여러 문제점과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