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성 전남 교육감 예비후보, 광양‧나주‧보성‧강진 현장 행보

2018-04-08     양재삼 기자

[뉴스깜] 양재삼 기자= 오인성 전라남도 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오전 8시에 생방송된 KBC모닝730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전남 교육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현재 시행되고 있는 교육 정책들에 대해 유지, 고안, 폐지를 선택하고 학생의 입장에서 판단하여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피력했다.

이후 오전 일정으로 광양 중마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중등교장협의회 시·군 회장 모임을 방문해 여러 관계자 분들에게 인사를 드렸으며, 오후 일정으로 나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학원설립운영자 연수회장, 보성 우리원에서 진행된 여성단체 협의회 행사장을 찾아 지난 40년간 전남교육발전을 위해 학교에서 그리고 교육행정 현장에서 보통교육을 실현해왔던 자신이 전남교육을 이끌어갈 적임자임을 피력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 했다.

이날 마지막 행보로 강진 오감통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삶의 사연을 보고 듣는 시간을 가지며 소통행보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