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금정면, ‘뱅뱅이골 기찬랜드 손님맞이 대청소’실시
2018-07-13 정병욱 기자
[뉴스깜]정병욱 기자= 전남 영암군 금정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금정면 사무소 직원들과 지난 12일 ‘2018 뱅뱅이골 기찬랜드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암군에 따르면 금정 뱅뱅이골 기찬랜드는 자연형 풀장 3개소와 샤워장, 라커룸, 매점, 정자, 평상, 파라솔, 화장실,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조용한 곳에서 시원하게 물놀이와 휴식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에도 금정면 청년회에서 오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정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깨끗한 금정면을 만들기 위하여 마을과 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매년 여름 휴가철에는 뱅뱅이골 기찬랜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