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근 광주시교육감예비후보,
"학업중단 학생 위해 대안고교 설립" 주장
2014-04-06 양재삼
윤봉근 광주시교육감예비후보는 4일 학업중단 학생들 문제를 해소를 위한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봉근후보는 "광주에서 학업중단 학생 수는 2010년 57명, 2011년 45명, 2012년 48명, 2013년 42명 등 해마다 40~50명의 학생이 자의든 타의든 학교를 떠나는 안타까운 현실이 되풀이돼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내 대안 프로그램 지원과
· 또래 상담 학교 운영
· 학업중단 예방 체제 구축
·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
· Wee 클래스, Wee 센터를 활용 상담 기능 강화
· 학교 안 대안 교실 확대
▶ 대안 고등학교 설립 운영 등을 통해
․ 직업소양 중점 교육과정
․ 인성․체험 중점 교육과정
․ 명상․힐링 중점 교육과정
․ 자발적, 적극적 학부모, 시민 연대 추진
학업중단 학생이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