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시장 제58회 신문의 날을 맞이하여 성명 발표
2014-04-06 강흥석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신문의 역할에 경의를 표한다.
7일 제 58회 신문의 날을 맞아, 신문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성명을 발표 했다.
강시장은 대한민국 신문은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과 국민계몽의 수단으로 출발했지만, 근현대 들어서는 독재정권과 맞서 싸우는 민주주의 쟁취 대열의 선봉장으로서 그 소임을 다해왔다.
최근들어 경쟁매체들이 발달하면서 신문 종사자들은 열악한 근무조건 속에서도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 지역 신문 종사자들은 자치단체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 제시는 물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취재와 보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다가오는 6.4 지방선거를 비롯한 시급한 대형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능력있는 시장이 선출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와 바람직한 의제 설정은 물론 온 시민이 선거와 시정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더 한층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
다시한번, 제 58회 신문의 날을 맞아 지역 신문언론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2014년 4월 6일 광주광역시장 강운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