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왕인문화축제 구름 관중 속 성료

2014-04-07     이기원

 
4월 4일부터 7일까지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열린 2014 영암왕인문화축제가 봄꽃 여행과 체험행사를 즐기려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성황 속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2014 영암왕인문화축제는 더욱 다채롭게 준비된 프로그램과 더불어 축제 기간 내내 영암 일원 백리에 펼쳐진 벚꽃 향연으로 110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문화관광대표축제로 재도약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기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