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언론의 ‘착신전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2014-04-12     양재삼
일부 언론의 ‘착신전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이용섭 의원측이 조직적인 전화착신으로 민심을 왜곡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이는 사실이 아니며 메시지 자체는 선거법상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측 모 특보가 보냈다는 문자메시지는 착신전환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으며, 단지 여론조사에 적극 응해달라는 부탁이었을 뿐 이 문자메시지를 ‘착신전환’이라고 한 언론보도는 자의적인 해석의 결과일 뿐이다.
 
문자를 다량 발송했다는 것도 개인이 지인들에게 보낸 것으로 선거법에 위배될만한 점이 전혀 없다.
 
이번 사안은 이용섭 의원을 음해하고 모함하려는 특정 세력에 의해 의도적으로 유도된 것으로 판단하며. 사실과 다른 내용을 퍼뜨려 선거에 악용하는 일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고, 반복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