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지역방위 및 국가안보태세학립 방안에 대한 보고회의

2019-05-27     김병두 기자
▲완주군

[뉴스깜]김병두 기자=전북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가 27일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위원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안보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을지태극연습으로 지역방위 및 국가안보태세학립 방안에 대한 보고회의로 이뤄졌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성일 군수는 “올해부터 을지연습이 을지태극연습으로 변경돼 재난 등 국가위기 전체에 대한 상황훈련으로 실시된다”며 “지역안보와 재난 등에 대한 대비한 실질적 훈련이 되도록 민·관·군·경이 자리를 함께해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대형복합위기 상황시 위기대응능력에 대한 완벽한 검증을 위해 각 기관·단체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