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광주 99명, 전남 249명 등록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5일 오후 6시 현재 광주지역에는 99명, 전남은 249명이 각각 등록했다.

15일 광주시·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장·도지사와 시·도교육감,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의원 등을 뽑는 6·4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오후 6시 현재 총 97명을 뽑는 광주지역에서는 광주시장 후보 7명을 비롯해 99명이 등록했으며 전남지역은 325명을 뽑는 선거에 전남도지사 후보 2명 등 249명이 등록했다.

◇광주

광주시장 선거에는 한나라당 이정재,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통합진보당 윤민호 , 노동당 이병훈, 무소속 강운태 이병완 이용섭 후보 등 7명이 등록했다.

광주시교육감 선거에는 김영수, 양형일, 윤봉근, 장휘국 후보 등 4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5개 선거구에 7명이, 광역의원 선거에는 19개 선거구에 26명이 등록했다.

68명(비례대표 9명)을 뽑는 기초의원 선거에는 53명이 등록을 마쳤다.

◇전남

전남도지사 선거에는 새누리당 이중효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도교육감 선거에는 김경택, 장만채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22개 시장·군수 선거에는 16명, 도의원 선거구에 41명, 시·군의원 선거에 188명이 각각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