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 찾아가는 한방건강교실 운영

중풍, 치매, 관절등 다양한 한방 건강프로그램 제공

2020-05-20     김병두 기자
▲전북

[뉴스깜] 김병두 기자= 전북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코로나19 면역증강 및 고위험군 생활 속 거리두기 확립을 위한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십수정에서 5월 19일부터 주3회(월·화·목)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 한다고 20일 밝혔다.

남원시보건소는 코로나19 면역증강 및 고위험군 생활 속 거리두기 확립을 위해 가정에서만 생활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측정 (혈압, 혈당) 및 기혈순환유통 기공체조, 심신이완 명상을 통한 마음치료, 한의사와 함께하는 중풍, 치매, 관절, 화병 경혈지압교육 및 경혈지압 실습 등 다양한 한방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특히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돌봄이 역할로써 건강생활 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 준수와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