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기 무안군청 주무관,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영산강 일대 수해쓰레기를 처리하고 주민불편 해소

2021-01-04     김필수 기자
박성기

[뉴스깜] 김필수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환경과 박성기 주무관(시설 6급)이 영산강 일대 수해쓰레기를 처리하고 주민불편을 해소하여 최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주무관은 평소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왔으며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영산강 상류에서 밀려온 수해쓰레기 6000톤을 수거 후 소각처리하고 상가와 오피스텔이 밀집한 남악신도시 영산강변을 깨끗하게 복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성기 주무관은 “관내 소각장과 연계하여 3월까지 수해쓰레기 소각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며“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