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남구청장 당선 인사
최영호 남구청장 당선 인사
[뉴스깜] 이기원 기자 = 먼저 세월호 사고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안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안전한 남구를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6·4 지방선거에서 민선 6기를 이끌어 갈 남구청장으로 선출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보내주신 성원 그대로 남구발전을 위한 지혜를 함께 모아주셔서 지방지치 모델이 되는 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난 4년 동안 문화와 교육이 살아 숨 쉬는 사람중심의 건강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또한 여러 분야 에서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시비와 국비사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해 왔습니다.
이제는 그동안 만들어 왔던 남구발전의 기반을 토대로 경제적 활력이 넘쳐나고 질 높은 교육환경 속에서 공부하며, 문화의 향기가 살아 숨 쉬는 생동하는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4년간 그래왔듯이 전국에서 최초로 주민이 남구행정의 주요정책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하겠습니다.
약속 잘 지키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89개의 공약, 주민 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아 실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남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민편에 서겠습니다.
최영호 남구청장 당선자는 1965년 전남보성출생 으로 금호고, 전남대 무역학과(학사). 광주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석사). 민주화운동으로 구속수감 (민주화유공자) 남구의회의원, 광주광역시의회의원, 광주남구청장(민선5기) 전국 매니페스토평가 4년연속 전국 1위를 했다.
또 최영호 남구청장 당선자는 전남대 재학 중 민주화운동으로 구속수감 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이후 구의원과 시의원을 거쳐 지난 민선5기 광주전남 최연소 자치단체장을 지낸 풀뿌리 민주주의를 대변하는 광주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휴머니스트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주민과의 유대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행정에 있어서도 주민결정형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민주주의 장을 넓혀가고 있으며 특히 전국 메니페스토실천 평가에서 4년 연속 전국1위를 기록할 만큼 약속정치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정치인이다.
부인 진승자여사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