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영암읍,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순회 간담회 개최

영암읍 6개 마을에 청정전남 으뜸마을 지정서 전달

2021-04-26     이기장 기자
▲영암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영암군 영암읍은 지난 23일 영암읍 6개 마을을 순회하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암읍은 주민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전라남도지사가 수여하는‘청정전남 으뜸마을 지정서’를 마을 대표자인 이장에게 전달했으며, 사업 취지, 으뜸전남튜브 구독 및 으뜸마을송 M/V(뮤직비디오) 시청방법 등을 설명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전라남도 시범사업으로 영암읍에서는 회의촌, 새실, 사자·월비, 선황정, 백운정, 율산마을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