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담 화백, 논란이 된 걸개그림 2014-08-09 양재삼 [뉴스 깜] 양 재삼 기자 = 기자 = 광주비엔날레 창설 20주년 기념 특별전에서 홍성담 화백의 걸개그림 '세월오월'이 대통령을 풍자했다는 이유로 작품 전시가 유보되자 참여작가와 지역 예술인들이 8일 오후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릴 특별전 개막식에서 대형 프린트 작품을 펼치며 항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