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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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간담회 개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09.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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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도로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활동 본격 시작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가 지난 19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사진제공=전라남도의회)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가 지난 19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사진제공=전라남도의회)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임지락)’가 지난 19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내 도로시설 관리실태를 공유하고 도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개선을 위한 추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와 덧붙여 객관적인 실태진단과 전문가 의견수렴을 위해 전문 용역기관을 선정하고 과제를 본격 수행할 계획이다.

임지락 대표의원은 “우리 도가 산과 섬이 많고 전국에서 가장 긴 해안선을 갖고 있으나 우리도 재정 형편상 도로예산과 관리 인력들이 부족한 측면이 있다”면서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도민들에게 안전한 도로이용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는’는 대표 임지락 의원과, 이동현, 김문수, 이현창, 박문옥, 전경선, 차영수, 이철, 윤명희, 박형대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연구회 활동으로 도출된 결과물을 바탕으로 도 집행부에 정책제안 등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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