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Wee센터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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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Wee센터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 참여
  • 최용남
  • 승인 2014.08.1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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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최용남 기자 = 영광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김관수)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영광 관내 초·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우리삶 문화 옥당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사고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문화융성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상대방과 소통하고 인정, 배려할 수 있는 인성교육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날 프로그램에서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삼국, 고려, 조선시대의 유물 및 문화예술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한지와 먹을 이용하여 부채에 사군자를 직접 그려보는 시간, 유물 발굴현장에서 유물 발굴장비를 착용하고 도자기를 직접 발굴, 복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에 해보지 못한 유익한 활동을 해서 좋았어요”, “우리 역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직접 체험을 하니 더욱 좋았어요” 라며 흥미롭고 색다른 활동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김관수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문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가꾸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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