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2022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소프트테니스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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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2022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소프트테니스대회 '성료'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2.09.29 0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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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개 시·도에서 500여명 출전
▲2022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소프트테니스 대회가 지난 23일 부터 25일까지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렸다.(사진=이기장 기자)
▲2022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소프트테니스 대회가 지난 23일 부터 25일까지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렸다.(사진=이기장 기자)

[뉴스깜] 이기장 기자= 2022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소프트테니스 대회가 지난 23일 부터 25일까지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의 생활체육동호인 2만여명이 참가하는 축제이나 지난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열리지 않았고 올해 3년 만에 재개됐다.

특히, 노관규 순천시장이 대회 첫째날 대회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선수들을 격려하고 힘을 복돋아 줬다 

이번 대회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500여명이 출전해 남녀 30대 이하부, 40대부, 50대부, 일반부와 60대부, 70대부, 80대 이상부의 어르신부 및 혼성부까지 총 11개부에서 실력을 겨뤘다.

▲2022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소프트테니스 대회가 지난 23일 부터 25일까지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렸다.(사진=이기장 기자)
▲2022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소프트테니스 대회가 지난 23일 부터 25일까지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렸다.(사진=이기장 기자)

아울러, 전남소프트테니스협회는 경기장 깜짝노래자랑, 포토존, 목표물 맞추기 게임, 캐리커쳐 이벤트 등 경기외 10가지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동호인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태성 전남소프트테니스협회장은 “소프트테니스는 남녀노소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종목”이라며 “그동안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대회와 소통의 장이 부족했던 우리 동호인들이 마음껏 갈고닦은 기량 펼치고 전국의 동호인들과의 소통과 화합, 친목을 다진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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