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깜]이기원 기자 = 지역 현안에 열의와 성실성을 갖고 일하는 지역구 황주홍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은 8월 14일 지역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우수정책 발굴을 위해 장흥 영암 강진 『한우산업 발전 정책간담회』, 영암 『무화과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두 차례 연이어 개최했다.
이날 오전10시 장흥 군민회관에서 열린『한우산업 발전 정책간담회』자리에는 농식품부 이연섭 사무관, 홍기성 사무관, 3개 군 문홍기, 서도일, 박종필 축협조합장을 비롯해서, 3개 군 한우협회장, 조사료연결체사업단 등, 100여명의 사육농가들이 참석했다.
황의원은 이 자리에서 한우번식센터 신설, 3개 군 공동 통합브랜드 개발, 벼 대체작물 지원사업으로 조사료 확보 등의 문제에 대한 긍정적 검토 노력을 약속했다.
그리고, 오후 3시 영암군 삼호읍 복지회관에서 열린『무화과 산업 발전 정책간담회』에는 80여명의 재배 농가들이 참석했다. 이하남 의장, 김연일 도의원, 김철호. 강찬원 군의원과 황성오 조합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도 함께 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산지 공판장 건립, 동해 방지시설 예산지원, 신품종 개발, 등에 대한 긍정적 검토 약속과 함께 친환경 무화과 생산으로 영암 무화과의 명성을 키워가자는 자성과 각오의 목소리도 있었다.
앞으로도 황주홍의원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시간을 내어 품목별 정책간담회를 계획하고 있어, 지역민과 소통하는 부지런하고 옹골찬 의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