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한 전국 규모의 아파트 입주자 등의 대표 기관...경북 문경에서 1박2일 진행

[뉴스깜] 김필수 기자=살기 좋은 아파트. 아름다운 아파트. 함께하는 아파트를 추구하는 사단법인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하 전아연 회장 김원일)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2022 아파트 행복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일 전아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입소식 및 세미나룸에서 진행되는 강의 1. 2. 김원일 회장의 특강과 친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둘째 날은 왕건 등 영화 촬영지 세트장 방문과 문경새재 관문 트래킹. 상주 낙동강 생태공원과 자전거 박물관을 견학한다.
김원일 전아연 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들어 달라 부탁드리며, 동 대표 중임제 폐지, 공동주택 관리용역 부가가치세 일몰기한 연장 등 입주민 권익 향상 및 주거문화 개선, 불합리한 법 제도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는 아파트입주자 등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3년 창립하고 2005년에 건설교통부로부터 비영리법인의 설립 허가를 받아 전국 광역시. 도에 지부, 각 광역시의 구와 도의 시. 군에 지회를 두고 있는 국내 유일한 전국 규모의 아파트 입주자 등의 대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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