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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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10.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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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무안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나연, 이건오)는 지난 2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까지의 사업 결과를 점검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밑반찬 지원사업, 독거노인 목욕서비스 사업, 방한·방풍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특화사업에 대해 협의했으며 동절기 대비 소외계층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나연 면장은 “함께 나누고 더불어 누리는 복지공동체 운남을 만들기 위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자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는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돼지고기, 백미, 과일, 무안사랑사품권 등 어려운 이웃 590가정에 1,8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후원금품을 적극 연계해 밑반찬 지원, 목욕서비스 지원 등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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