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담양교육지원청에서는(교육장 박인식) 관내 초등학교 5학년 40명을 대상으로 8.21.(목)~22.(금)까지 성암국제수련원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 및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자기주도 학습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는 담양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개인별 학습 성향을 파악해 보고 성향에 따른 맞춤식 학습 방법을 스스로 찾아보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학습심리상담 외부 전문가 2명을 투입하여 학습 동기 전략, 기억법, 매체 학습, 과목별 학습하는 방법을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면서 놀이와 활동지를 중심으로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담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믿는다.”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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