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회는 현장 실사대회로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 할 것”
[뉴스깜] 김필수 기자= 사단법인 사랑의 희망은행 광주전남 조직위원회는 지난 10일 ‘제9회 대한민국 그림 그리기 대회’를“아름다운 세상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사랑의 희망은행 광주전남위원회 주최·주관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응원합니다’ 대주제로 유치원부‘우리가 생각하는 유치원’, 초등(저)학년부‘우리가 생각하는 초등학교’, 초등(고)학년부‘우리가 생각하는 가족’을 소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대회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이 대상이며 출품 종류는 회화(자유화)이며 채색도구는 제한이 없으며 지난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도착분에 한하며 미술 분야 전문가를 위촉하여 심사를 진행하고 인터넷＆유튜브 녹화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은 심사기준에 대해 “이번 대회의 심사기준은 참가자의 연령을 고려하여 독창성(40점),표현력(30점), 완성도(30점)을 중심으로 심사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회의원상에는 ▲유치부, 박윤슬·오하늘 ▲초등(저)부, 강다은·김선유 ▲초등(고)부, 윤성욱·이소연 학생이 수상하고 광주광역시장상에는 ▲유치부, 진시은 ▲초등(저)부, 손우진 ▲초등(고)부, 이승은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광주광역시 의장상에는 ▲유치부, 최수연 ▲초등(저)부, 황수현 ▲초등(고)부, 문수빈 학생이 수상했다.
또한, 광주광역시교육감상에는 ▲유치부,김윤슬 ▲초등(저)부, 오지원 ▲초등(고)부, 김예린 학생이 수상했으며 광주(동·서)교육장에는 ▲유치부, 구민율·김도경 ▲초등(저)부, 김선우·주수현 ▲초등(고)부, 전서영·장다미 학생이 수상했다.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상에는 ▲유치부,김태율 ▲초등(저)부, 김윤하 ▲초등(고)부,백종욱 학생이 수상하고, 광주남구의장상에는 ▲유치부, 노진영 ▲초등(저)부, 김서윤 ▲초등(고)부, 최호동 학생이 수상했다.
또한, 사랑의희망은행 이사장상에는 ▲유치부 김서아·임혜빈 ▲초등(저)부, 우지연·김다은 ▲초등(고)부, 김태훈·고은성 학생이 수상하고 사랑의희망은행 광주전남위원장상에는 ▲유치부, 나해담·문소담 ▲초등(저)부, 한예지·최호진 ▲초등(고)부, 양지열·고승연 학생이 수상했다.
양용현 회장은 “올해도 우리 학생들의 소중한 출품작을 받고 보니 너무 감격스럽다”라고 말하고 “우리 학생들의 붓 터치 하나 하나에 진심이 느껴졌다. 소중한 작품이기에 소중히 다루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학생들의 소중한 작품이기에 심사에 더욱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하면서 “2023년 제10회 대회는 코로나 상황을 살피면서 현장 실사대회를 개최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사랑의희망은행 광주전남위원회는 매년 연초에 경로당 떡국 나눔 행사,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연말에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겨울 난방유 채워주기, 10월 마지막 밤의 작은 음악회를 실시하고 연중행사로 냉장고 채워주기, 폐지 줍는 어르신 용돈 드리기 캠페인, 공과금지원, 병원비 지원, 농촌 지역 및 어르신들 위한 건강 파스 전달 등 임원진 및 회원들과 함께 지역 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자원봉사 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