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영광군수, 특별교부세 10억 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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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특별교부세 10억 원 추가 확보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12.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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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취임 후 42억 원 대폭 확보
▲강종만 영광군수(사진제공=영광군)
▲강종만 영광군수(사진제공=영광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영광군은 행정안전부 제3차 특별교부세 현안사업비 10억 원울 추가하여 지난 7월 민선 8기 강종만 군수 취임 후 4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법성항 해상보행교 설치 공사는 법성면 진내리 법성항 일원에 보행환경 개선과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한 보행교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번 회 특별교부세 10억 원 추가 확보로 열악한 군 재정 부담을 덜게 되었다.

강종만 군수는 무소속으로서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 여야 의원들을 수차례 면담하고 협의하며 지역현안 사업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과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10월 특교세 32억 원과 이번 회 법성항 해상보행교 설치 공사비 추가 1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강종만 군수는 “열악한 군 재정 확충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이상민 장관님과 조수진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현안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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