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깜]강래성 기자 = '평화를 위한 기억(Remember for Peace)' 2014광주국제영화제가 28일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광주국제영화제는 이날 오후 광주 동구 롯데시네마 충장점에서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통해 들어오면서 막을 올렸다.
공식 개막식에 앞서 지난해 '드라마 어워즈– 베스트 스타상'을 수상한 영화배우 신현준을 비롯해 원조 아이돌스타인 HOT의 장우혁, 제왕의 딸에 출연한 배우 서현진, 뮤지컬배우이자 가수인 라이언 주종혁 등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올해 광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진이한, 유인영, 추소영도 광주국제영화제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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