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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천병업 기자 =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은 2014년 추석을 맞아 공공기관이 솔선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 교육감은 9월 1일(월) ‘광주 사랑의집’(원장 조은진 수녀)과 북구 신용동 소재 ‘큰솔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현성), ‘광주희망원’(원장 김용권)을 방문해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생활인과 학생들을 위로・격려했다.
장 교육감은 “세월호 유가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낮음으로의 행보를 잊어서는 안된다”며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소외되고 약한 사람에 대한 적극적인 나눔과 돌봄 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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