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한국의 맛(Flavours of Korea)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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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한국의 맛(Flavours of Korea) 행사 개최
  • 강래성
  • 승인 2013.11.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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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철 총주방장, 런던 인터콘티넨탈 호텔 요리사들에게 한국요리 전수
 
한국의 맛 (Flavours of Korea) 행사로 한국요리, 현지인 대상 홍보
 현지 호텔외식업계, 유통업계 임원 등 오피니언 리더, 한식의 매력 만끽
 
런던의 특급호텔에서 한식의 향기가 전해지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런던 5성급 호텔 인터콘티넨탈의 레스토랑에서에서 소비자들에게 한식메뉴를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한국의 맛(Flavour of Korea)" 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26일에는 현지 한국대사관, 호텔외식업계, 유통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갈라디너(Gala Dinner)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현지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한식을 소개하고 런던의 고급호텔에 한식 메뉴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인터콘티넨탈그룹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행사에 앞서 호텔 요리사들과 수련생 30여명이 한국에서 파견된 배한철 총주방장으로부터 호텔 레스토랑 판매에 적합한 형태로 육회, 갈비찜, 불고기, 해물 잡채, 생선구이, 비빔밥, 제육볶음 등을 전수받았다.
 
한식 메뉴는 호텔레스토랑에서 소개된 첫날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현지고객들은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물어보곤 하였다. 런던 인터콘티넨탈호텔 마케팅 매니저 헬렌씨는 “한식은 기존 아시안 음식과는 다른 특별한 맛을 간직하고 있어 외식업계의 성공 비지니스로 정착 가능성이 높다”며 한식의 잠재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로테르담aT 관계자는 “현재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 불고기, 김치 등 한국음식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전통음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여 코리안 바비큐와 김치로만 인식되고 있는 한국음식에 대한 선입견을 바꾸고 우리 농식품 수출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강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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