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달성 북구의원, 민주시민교육 조례 제정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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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달성 북구의원, 민주시민교육 조례 제정 정책간담회 개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02.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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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각층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 청취
▲정달성 광주 북구의회 의원은 15일 북구의회에서 ‘민주시민교육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했다.(사진제공=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광주 북구의회 의원은 15일 북구의회에서 ‘민주시민교육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했다.(사진제공=광주 북구의회)

[뉴스깜] 김필수 기자= 정달성 광주 북구의회 의원(용봉·매곡·삼각·일곡)은 15일 북구의회에서 ‘민주시민교육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주시민교육 교육 조례’ 제정에 앞서,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성을 살피고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달성 의원의 주재로 신정훈 의원, 관련단체 및 활동가, 사단법인 광주전남6월항쟁 박흥산,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곽유미, 인권연구소 뚜벅이 박종평,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최혜경, 청년교육단체 그루터기 안정욱, 시민인문학카페 신우진, 북구 마을교육공동체 최숙영씨와 소관부서 공무원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주시민교육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민주시민교육 조례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관련단체 간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정달성 의원은 “민주시민교육은 포괄적이며 추상적 개념으로 인식되어 생소하게 느끼는 구민들이 많은 실정이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민주시민교육의 교육 기회가 충분히 제공되고 구민의 참여를 높여 민주시민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달성 의원과 신정훈 의원은 오는 3월 6일 개회하는 제284회 임시회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민주시민교육 조례’를 공동발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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