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간전면 금산마을 방문
상태바
구례군,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간전면 금산마을 방문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3.03.10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간전면 금산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사진제공=구례군)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간전면 금산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사진제공=구례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구례군은 최근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간전면 금산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전라남도의 위탁을 받아 전남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섬과 산간벽지 등 보건·복지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첫 방문 지역으로 간전면 금산마을을 찾아가 이·미용, 네일아트, 혈압·혈당 체크, 인바디 검사, 스트레스 검사, 공중보건의 의료 상담, 작은 영화관 운영, 행복물품전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마을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했다.

김순호 군수는 “올해도 주민들이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찾아가는 행복버스 관계자 및 구례군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산간벽지 마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