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영광군보건소(소장 김점기)은 장성군보건소(소장 이명자)와 품앗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품앗이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상호 간 지역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영광군보건소장과 장성군보건소장의 협의로 마련됐다.
기부에 동참한 직원은 각각 40명(총 400만 원)으로 상호 간 지역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마음을 함께 나눴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이번 품앗이 기부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발전을 위한 교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보건소장(김점기)은 “이번 기부를 통해 두 기관 간 협력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라며 “품앗이 고향사랑기부제에 협력해 주신 장성군 보건소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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