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추석인 지난 8일 추억의 7080 거리로 이름이 알려진 득량역 광장에서 개최된 한가위 축제에 이용부 보성군수가 주민들과 함께 농악놀이, 윷놀이 등 민속경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전후하여 보성․벌교 등 읍면에서는 마을 특성에 따라 군민과 향우가 함께 어우러지는 각종 세시풍속놀이와 주민화합을 위한 노래 자랑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명절 분위기의 흥을 한껏 돋았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