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주관으로 KFME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 주최
[뉴스깜] 이기장 기자= 2023년 전남 소상공인 정책개발 포럼 및 토론회가 국립나주숲체원 대강당에서 6일부터 7일 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KFME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오세희 KFME소상공인연합회장, 유기준 수석부회장, 신정훈 국회의원, 박정선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이갑주 명예회장, 조계훈 고문, 윤병태 나주시장,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 유현호 전라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 양숙경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장, 한숙경·이재태·김호진 전라남도 의원, 이기성 광주광역시 회장, 최송희 부산광역시 회장 , 정영환 대구광역시 회장, 신영철 경상남도 회장, 전안균 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장 및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박정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일정에도 오세희 중앙회장님, 신정훈 국회의원님, 윤병태 나주시장님과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이제는 혁신과 변화를 해야 합니다. 오늘 정책포럼은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좋은 정책을 많이 이야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혁신과 변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이 힘을 합쳐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야 합니다. 1박2일 동안에 많은 공부하시고 각 시·군으로 돌아가셔서 회원들에게 설명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전남교통연수원, 에스원, 전남NH농협은행과 전라남도소상공연합회가 MOU 체결하고 오세희 중앙회장과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 및 SNS 컨설팅교육을 실시하고 분임토의는 지역별로 정책개발을 논의하고 시범지부 발표(22년실적보고 및 23년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사업주 노동법교육을(소상공인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