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전희)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보성 디지털 미래수업 지원단 및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미래수업 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AI와 SW 교육 활용 방안, 노션으로 학급 및 업무 관리하기, 수업 도우미 ChatGPT 등 다양한 주제들이 다루어졌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2022교육과정 적용에 발맞추어 학교자율시간, 2022 개정교육과정과 디지털 리터러시등에 대한 주제로 2022교육과정 대비 디지털 미래수업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들로 운영됐다.
연수에서 교사들은 노션을 활용한 학급 및 업무 관리, ChatGPT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학습과 같은 새로운 교육 방법을 실습을 통해 배우면서 서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실제 학교와 학급의 특성에 맞는 교육 방법을 찾아내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관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그룹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교사들의 디지털 미래수업 역량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김 모 교사는 “강의를 통해 미래 학교의 디지털 교육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얻었으며, 이론을 실제 적용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특히 노션을 활용한 학급 및 업무 관리, ChatGPT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학습과 같은 새로운 교육 방법을 실습을 통해 배우면서 서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디지털 미래수업 지원단으로서 관내 학교 컨설팅 및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보성교육지원청 전희 교육장은 "디지털 미래에 발맞추어 교육을 적극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교사들의 역량 강화와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