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신지동초,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 되는 가족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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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지동초,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 되는 가족캠프 열어
  • 양재삼
  • 승인 2014.09.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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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양재삼 기자 = 신지동초등학교(교장 정소영)는 지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가족사랑 캠프를 열었다. 가족별로 운동장에 텐트를 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하였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다지고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기회가 되었다.
 
교내 천연 잔디 운동장에 텐트와 요리장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설치하였으며, 도서관, 다목적실, 운동장, 학교주변 등을 이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독서관련 활동, 세족식, 가족별 요리대회, 달빛걷기, 레크레이션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독서관련 활동으로 생각을 키워주고, 세족식과 텐트 속에서 부모와 친해지며 인성을 다져주었고, 요리대회, 달빛 걷기,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서로가 하나 되는 계기를 주었다.
특히 가족 캠프는 1회성이 아니고 매년 열기 위해 수백 여만원을 들여 텐트를 비롯한 장비들을 구입하였으며, 캠프를 통한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신장하는 장으로 삼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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