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고 또버림 받았던 '민주당' 새롭게태어나.
[뉴스 깜]양 재삼 기자 = 민주당이 그동안 수차례 버림을 받아오다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
60년의 전통 민주당이 새정치연합으로부터 버림을 받은지 반여년만에 새주인을 찾아 새롭게 태어나면서 창당대회를 가졌다.
21일 서울 성동구 JC회관 5층 대강당에서 1,0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 데 창당 대회를 열고 대표에 강신성씨를 선출하고 전,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 발전 시키고 대한민국 정치를 바로 세우는 강한 민주당 부활을 높이 들었다.
이날 민주당 사무총장에 김민석(金珉錫) 서울시당위원장을 그리고 대변인 겸 전략홍보부장에 김도균(金度均) 창당준비위원회 기획홍보위원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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