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오는 30일까지 4개 정수시설 유충 유입 찻잔 위생관리 점검
상태바
영암군, 오는 30일까지 4개 정수시설 유충 유입 찻잔 위생관리 점검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3.06.21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호 금생제(사진제공=영암군)
▲삼호 금생제(사진제공=영암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4개 정수시설의 유충 유입 차단 위생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정수시설 내 유충 유입을 막기 위한 것으로 유충 차단시설과 정수 공정 점검, 시설 안팎 청결작업 등을 내용으로 한다.

이미 영암군은 유충 유입 차단을 위해 정수장 4개소의 개방형 여과지 시설을 밀폐구조물로 변경한 바 있다.

시설 내 유충 차단망과 감시장비를 설치·운영하고 정수지와 배수지를 주기적으로 청소해오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수돗물 생산 공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시설 개선 등을 실시해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