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찾아가는 인권 증진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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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찾아가는 인권 증진교육 추진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06.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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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가 맞춤형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추진한다.(사진제공=광산구)
▲광산구가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추진한다.(사진제공=광산구)

[뉴스깜]김필수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지역사회 내 인권 역량강화 및 인식개선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시민,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이달부터 10월까지 ▲장애 ▲아동 ▲노동 ▲공직자 등 4가지 주제의 인권교육을 운영한다.

첫 시작으로 22일 하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장애인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 인권증진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영상 시청, 사례 중심, 체험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권 감수성과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일상에서 인권의 가치가 구현되고, 인권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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