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소촌 농공산단 용도변경 의혹 해소 위해 공익감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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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소촌 농공산단 용도변경 의혹 해소 위해 공익감사 청구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07.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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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청 전경(사진제공=광산구)
▲광산구청 전경(사진제공=광산구)

[뉴스깜]김필수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소촌 농공산단 용도변경에 대한 각종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4일 밝혔다.

소촌 농공단지 일부 부지(소촌동 831번지) 용도변경과 관련, 광산구는 수차례 법적 절차대로 추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는 등 의혹 제기가 계속됨에 따라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공익감사를 청구키로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소촌 농공산단 용도변경을 둘러싼 각종 논란이 더 이상 지속되지 않도록 진실규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사실을 밝히기 위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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