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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양재삼 기자 = 여수시 화양면사무소에서는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등 주민 행복나눔 실천을 위해 올해 특수시책으로 친환경 농작물 배추 1300주와 무 1봉지 종자를 파종했다.
면사무소에서는 그 동안 24명의 직원들이 재배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1200㎡ 경작지에 심어진 작물을 올 연말 수확한다.
수확한 농작물은 사회복지시설 4개소,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화양면사무소는 지난해에도 친환경 농작물을 재배해 경로당 45개소, 복지시설 4개소, 저소득 아동 39명, 기초수급자 234세대, 다문화가정 63세대에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옥수수 100포(3000개)를 생산해 복지시설 4개소, 소년소녀가장, 기초수급자, 다문화 가정에게 지원했다.
화앙면사무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휴경지에 친환경 농작물을 재배해 소외계층에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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