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관산읍 농협, ‘2023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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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관산읍 농협, ‘2023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08.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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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경영실적 바탕으로 조합원 농가 소득증진 위해 박차를 가할 것
▲관산농협 전경(사진제공=장흥군)
▲관산농협 전경(사진제공=장흥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장흥 관산농협이 ‘2023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하여 전국 최고 강소농협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뿐만 아니라 조합원이 1,670여 명인 관산 농협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규모 1,160억 원, 상호금융 예수금 683억 원, 상호금융 대출 508억 원으로 당기순이익은 4억 5천만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어려운 대출시장 속에서도 상호금융 대출이 110억 원 가량 증대하여, 사업기반을 더욱 튼실히 했다.

이러한 관산 농협의 성과를 위해 관산읍 행정복지센터도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등 적극 협업했다.

오형주 조합장은 “이 같은 탄탄한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조합원 농가 소득증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대중 관산읍장은 “관산농협과 적극 협업하여 지역 농가 소득 다양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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