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김필수 기자= 전남 고흥군 녹동 신항 바로 앞에 위치한 ‘녹동 신항 동문 디 이스트’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100% 토지 확보 및 안정적인 자금관리로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녹동 신항 동문 디 이스트는 지역주택조합에서 가장 어려운 토지 계약이 홍보관 오픈 시점 전에 이미 100% 완료된 상태로, 사업 진행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토지 관련 리스크가 없어 사업 진행이 굉장히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동문건설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완료해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1군 브랜드 시공사 도입으로 브랜드 파워까지 갖췄다.해당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계약안심보장제 시행으로 조합원의 안전까지 보장한다.무궁화신탁에 조합원의 자금관리를 위탁, 투명성과 안정적인 자금관리가 부각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녹동 신항 동문 디 이스트는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해당 단지의 규모는 지하 1층~지상 16층, 총 4개동 272세대다. 녹동 신항 동문 디 이스트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단지 배치로 대다수의 세대에서 영구적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고흥 아파트 최초로 세대 창호에 철제난간이 아닌 유리 난간이 적용돼 최소의 프레임으로 개방감이 극대화돼 최상의 바다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내부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돼 있다. 동별 최상층 세대에는 최근에 공급이 없어 희소성을 더한 복층형 설계가 적용된다. 다락방은 물론 테라스까지 제공돼 차별화된 공간을 자랑한다.

각 세대 내부에는 스마트폰 원격 제어와 AI 스피커를 통해 음성명령으로 집안 시스템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홈 IoT 시스템이 적용된다.스마트홈 IoT 시스템은 조명, 난방 가스제어는 물론 집안의 각종 가전제품 작동과 인터넷상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과 지하 주차장 내 주차 위치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스마트 주차유도 시스템, 등 단지 특화시스템이 적용돼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끌어 올릴 것으로 본다.

단지에는 외부에서 손님이 왔을 때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룸이 적용되는데 이는 고흥에서 최초로 적용되는 커뮤니티시설로 입주민의 만족도는 물론 자부심까지 더할 것으로 보인다. 게스트하우스 뿐만 아니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 물놀이터,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시니어클럽 등이 적용됐다.

주차 또한 편리하다. 고흥지역 구축아파트 단지에서는 보기 힘든 세대 엘리베이터와 연계된 지하 주차장 적용으로 악천후에도 편리한 주차가 가능한 것은 물론 별도의 전기차 전용 충전주차장, 광폭주차장 적용으로 주차 편리를 더했다.

단지 주변 인프라도 풍부하다.녹동신항이 100m 앞에 위치해 도보 1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 및 각종 식자재마트와 녹동 전통시장 등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며 도양읍사무소, 녹동 현대병원, 녹동 공영버스 터미널 또한 근거리에 있다. 소록대교 거금대교 등을 통해 소록도, 거금도의 이동이 편리하다.통학환경도 편리하다. 반경 1.5km 내 녹동초, 녹동중, 녹동고 등 초중고와 고흥 군립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전남 고흥군 도양읍 비봉로 257 프라자호텔 5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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