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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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개최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3.08.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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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기관 전문가 5인, 3곳 장기요양기관 신규 지정 심사 진행
▲영암군이 25일 장기요양기관 신규 지정을 위해 ‘제3차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영암군)
▲영암군이 25일 장기요양기관 신규 지정을 위해 ‘제3차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영암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5일 군청에서 장기요양기관 신규 지정을 위해 ‘제3차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영암군은 장기요양서비스의 품질관리와 군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 위원회를 구성했다.

학계·기관, 노인복지·시설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서비스 품질·지속성 향상을 위해 지정신청기관의 ▲운영계획 ▲급여 제공 이력 ▲행정처분 내용 등을 놓고 적합 여부를 심사했다.

특히, 이날 위원회에서는 노인요양원 1개소, 주야간보호센터 1개소, 방문요양·방문목욕 1개소 총 3곳의 신규 지정 심사를 진행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우수하고 역량 있는 기관을 선별 지정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암군에는 방문요양·주간보호 등 재가노인복지시설 36개소, 요양원 등 노인의료복지시설 1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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