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김필수 기자= 광주 북구 일곡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일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동킥보드 안전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동킥보드 안전지킴이 발대식은 일곡동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일곡동 지역문제해결 및 학생의 올바른 전동킥보드 주행과 주차방법, 안전수칙 등 교육의 장이 마련됐으며, 현재 광산경찰서 교통조사계에서 근무 중인 오청수 경찰관은 생활 속 다양한 교통법규 및 안전교육을 강조했으며 청년교육단체 그루터기 대표 안정욱 강사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일신중, 일곡중, 일동중, 살레시오중 ,광주숭일중학교 학생자치회와 일곡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광철)위원과 광주 북구의회 운영위원장 정달성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전동킥보드 안전지킴이들은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안전지킴이로써 킥보드 안전캠페인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 이어 9월 1일과 9월 8일 오전 8시부터 안전지킴이들이 전동킥보드 안전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일곡사거리에서 일곡중학교까지 캠페인을 통해 전동킥보드에 올바른 주행 및 안전수칙에 인식을 심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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