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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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09.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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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은 15일 노인일자리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 해제면은 15일 노인일자리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무안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무안군 해제면(면장 하영미)은 15일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67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일자리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일어나기 쉬운 작업장별 안전사고 사례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안전사고 예방 워크북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시했다.

또한, 교육 이후 노인일자리사업 만족도와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설문조사도 병행 실시하여 참여 어르신들에 대한 소통의 시간도 나눴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고 “무엇보다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안전관리에 특별히 주의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은 지난 1월부터 시작되어 11월까지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공간인 경로당 관리 도우미 및 환경정비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활동 참여기회 제공 및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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