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이기장 기자= 2023광양시소상공인의날 기념식 및 프리마켓 한마당축제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양시청 시민광장 무대에서 광양시가 주최하고 KFME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백성호 광양시의회 부의장, 이계준 광양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박정선 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 황대환 광양시 소상공인연합회장, 류승석 순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김종재 구례군 소상공인연합회장, 안영헌·최대원·김정임·박철수·서영배·정회기·신용식·김보라·박문섭 광양시의원, 이용재 (전)전라남도의회 의장, 문양오 민주당 광양.구례.곡성수석부위원장, 황학범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 이돈성 동광양농협 조합장, 나광진 한국 예총광양시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양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공로가 큰 최대원 광양시의원, 정용균 광양읍장, 안동찬 광양시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존경하는 소상공인 여러분, 햇살이 따뜻한 완연한 가을 날씨가 소상공인 여러분들께서 기념행사를 하기에 너무나 좋은 날씨이다”라고 말하고 “ 황대환 회장님과 이사님를 비롯한 집행부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 수고 하셨다는 말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정선 회장님과 소상공인 관계자님께도 감사드리며 이계준 교육장님, 김태균 부의장님, 백성호 부의장님과 광양시의원을 비롯한 오늘 참석 하신 모든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정 시장은 이어 “세계적으로나 국내에서도 경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3년 정도긴 코로나19로 인해서 경기가 많이 위축된 것 갇습니다. 어려움을 덜어 드리기 위해서 소상공인 2차 융자금 이자를 지원할려고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골목상권관계 조례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소상공인들께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힘껏 돕겠습니다. 우리 다함께 힘을 모아서 난국을 해처 가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주요행사로는 기념식, 우수 소상공인표창, 프리마켓 한마당 축제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