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새로운 금자탑 세워...예수금 2조5천억원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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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농협, 새로운 금자탑 세워...예수금 2조5천억원 시대 개막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3.11.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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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순천농협은 상호금융예수금 2조5천억원 달성탑으로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수상했다.(사진제공=순천농협)
순천농협은 상호금융예수금 2조5천억원 달성탑으로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수상했다.(사진제공=순천농협)

[뉴스깜] 이기장 기자=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은 지역농·축협의 건전하고 내실있는 경영성장을 유도하고자 전국 1,111개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상호금융예수금 2조5천억원 달성탑으로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수상했다.

예수금 2조5천억원 달성은 전국 12번째이며, 중소도시와 전남지역 농·축협으로는 첫번째로 수상하는 것이다.

특히 요즘 금융환경의 불확실성과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달성한 업적으로 “조합원 편익, 고객행복을 열어가는 순천농협” 구현을 위해 전 임직원의 노력과 1만8천여명 조합원 그리고 지역민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인 점을 감안할 때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최남휴 조합장은 “상호금융예수금 2조5천억 원 달성은 조합원과 고객이 순천농협을 신뢰하고 적극 애용해 주신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에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순천농협으로 고객행복을 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지역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023년 11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정기예탁금 특별판매와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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