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진남초 야구장 체험
상태바
여수진남초 야구장 체험
  • 양재삼
  • 승인 2014.10.08 1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깜]양재삼 기자 = 여수진남초등학교(교장 김대진)은 10월 3일 금요일 아름다운 가게와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의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스포츠관람을 실시하였다. 본교 4~6학년 신청학생 83명과 인솔교사 9명, 봉사자 및 소라복지관 담당자와 함께 광주 기아 타이거즈 챔피언스 필드에서 두산 베어스 대 기아 타이거즈의 야구경기를 관람하였다.
 
이 날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학교운동장에서 집결 및 봉사자(모아모아 봉사단)들과의 만남이 이루어 졌고 입장료, 차량, 간식, 식사비용 등 체험학습에 소요되는 경비 일체는 아름다운 가게와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의 전액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야구장 체험 활동은 대상자들의 체험활동을 통하여 본인의 잠재된 인·적성을 개발할 잠재적인 능력을 키우고 결연 봉사자와 학생들의 유대관계를 향상시키고, 멘토와 멘티 관계를 유기적으로 형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체험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야구 관람 후“야구 경기를 처음 보는데 텔레비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생동감 넘치고 긴장 되었다. 내가 응원한 기아 타이거즈 팀이 2 대 1로 이겨서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의 지도를 맡은 강숙희선생님은 야구장 체험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경험을 쌓아 넓은 시야를 갖고 봉사자들과의 상호작용과 유대감 형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을 가지게 되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자아를 형성하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는 문화체험 행사 기회를 자주 갖기로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